파이썬 입문

안녕하세요~ 딥러닝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자둥이입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딥러닝위주의 글과 딥러닝을 하기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파이썬에대한 기초에 대해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글은 다음주부터 하나씩 하나씩 작성할 예정입니다. 혹시 틀린 글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지적은 좋지만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ㅠ)

 

글을 보러 오시는 분중에는 이미 코딩에 익숙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익숙지 않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인터프리터( Interpreter)에 대해서 소개할려고해요!

 

코딩에 익숙하신분들은 이미 아시는 용어일거에요.

 

인터프리터를 설명하기 앞서 기계어(Machine Language)라는게 있습니다.

 

인간이 언어를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하듯이 컴퓨터도 서로 의사소통 밑 알아듣기 위해서 기계어로 번역을 해야합니다.

 

사람들끼리도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면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겠죠? 따라서 의사소통하기위해서는 번역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이진수로 이루어진 기계어를 바로 작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인터프리터라는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번역기를 두고서 프로그램을 작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대로만 이해하게되면 컴파일러와 헷갈리게됩니다.

 

컴파일러도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는 하는 기능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그럼 어떤게 다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C/C++은 컴파일러에 의해서 프로그램 전체를 기계어로 번역한 후, 링커에 의해서 프로그램 전체를 메모리로 불러들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컴파일러 언어입니다. 실행속도는 빠르지만 소스코드 수정이 있을 경우 재컴파일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인터프리터언어는 명령문 단위로 해독하고 실행합니다. (컴파일러와 달리 통으로 번역하지 않습니다.) 인터프리터 언어는 하나의 명령문 단위로 처리하기 때문에 실행 속도가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 작성 중에 에러가 발생되면 잘못된 부분의 코드를 바로 수정할 수 있어서 개발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이러한 인터프리터 언어 방식을 사용하고있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